운동 전 ‘이 음식’ 먹으면 식도염 위험?🏋 여름휴가를 앞두고 운동을 시작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. 여러분은 공복 상태로 운동을 하러 가시나요?
많은 분들이 운동은 공복에 가는 게 좋을까, 아니면 뭐라도 먹고 가야 할까 고민을 하시는데요. 운동 전 먹었을 때 운동 효율을 높여주는 음식이 있고 그렇지 않은 음식이 있다고 해요! 그럼 ‘운동 전 먹으면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’에 대해 알아볼까요?(의외로 ‘이 음식’은 운동 전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해요! 힌트: 🍠)
*운동 전 먹으면 좋은 음식 VS. 나쁜 음식 GOOD 1. 오트밀🌾: 운동 전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우리 몸은 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을 사용해 근육이 손실돼요. 운동 효과를 높이고 근 손실을 막아주는 오트밀을 추천드릴게요!
2. 바나나🍌: 탄수화물이 충분히 들어 있어 운동할 때 좋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어요. 바나나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칼륨과 마그네슘은 근육 경련을 예방해 줘요.
3. 사과🍎: 운동 전 사과를 먹으면 당분과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고 지방의 흡수를 막아줘요.
BAD 1. 샐러드🥗: 익히지 않은 녹색 채소는 소화가 어려운 편에 속해요. 분해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복부팽만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.
2. 고구마🍠: 고구마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은 운동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데요. 운동 전, 특히 공복 상태에서 섭취하게 되면 위산 분비로 인해 속이 쓰릴 수 있고 심하면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수 있다고 해요.
3. 튀긴 음식🍤: 튀긴 음식은 소화를 더디게 만들고 근육 생성에 필요한 에너지원이 음식을 분해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운동 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요.
|